매일 하루에 하나씩 예뻐지는 비결~자연이주는 동안비법입니다~

농업의 메카 청정지역 의성에서 자란 사과입니다. 8000여 평의 과수원에서 생산되는 사과는 1년 내 끈 키지 않고 계속 햇사과가 나옵니다. 8월을 시작으로 아오리, 썸머킹, 홍로, 요까, 미시마까지 연중 햇사과를 맛보실 수 있습니다.

사과농사는 농사의 손길도 중요하지만 수확후의 관리가 더 중요합니다. 사과의 품질은 손끝에서 결정되죠. 수확이 시작되면 밭에서 1차 선별을 거치고 수확도 되자마자 바로 기계식 선별기를 통해 한 번 더 선별합니다. 거기서 맛없는 사과(사과농사꾼은 눈길 한 번에 당도를 체크할 수 있어요ㅎㅎ), 상처 난 사과들을 골라내고 순수 정품만 저장합니다. 출하될 때 한 번 더 선별을 합니다. 봉지에 포장하면서 조그마한 점이라도 있는 건 다 선별되죠. 이렇게 선별되면 보통 50%는 비품이 됩니다. 그렇다고 못 먹을 수준의 비품은 아니지만 그만큼 까다롭게 선별합니다. 그렇게 좋은 사과만 배송됩니다. 간혹 멍이 들거나 이런 경우가 있는데요

그 부분은 철저한 AS로 처리하니 걱정 마시고 주문하셔도 됩니다~